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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피앙세 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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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답: 배우자비자 온라인 신청서 내용중 질문 & 연애증명서류에 대한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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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몬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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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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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정보 |
Hit : 3275, Date : 2014-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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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국이민센터입니다
배우자비자 신청시 교제한 것을 증명해야 하는데 어떻게 증명하는지 궁금하시군요?
이는 이미 칼럼을 써 놓은 것을 포스팅하니 아래 내용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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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결혼비자 교제한 증명 어떻게?
Q: 영국 영주권자로 최근에 한국에서 결혼을 하고 아내가 배우자비자를 신청해야 하는데, 이때 교제한 증거자료를 제출해야 한다는데 도대체 무슨 내용을 얼마큼 내야 하는지 궁금하다.
A: 분량이 많은 경우 시기별로 중요한 상징적인 것만 준비해서 제출하고, 한글로 된 것은 영어로 번역해서 제출해야 한다. 오늘은 결혼비자 교제 증명 위한 서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ㅁ 교제증명 목적
무엇보다도 먼저 이민국은 왜 교제증명 자료를 제출하라고 하는가? 이는 사기결혼인지 여부를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교제기간이 길수록 유리하고, 확실한 자료들이 충분히 확보되는 것이 유리하다. 비록 교제기간이 짧을지라도 분명한 자료들이 있으면 문제될 것은 없다.
ㅁ 교제 발전과정 진술
교제 증명에서 중요한 것은 교제를 해 왔다는 구체적인 내용인데, 언제 어떤 일이나 상황에서 만나서 지금까지 이런 이런 활동을 같이하고, 이런 이런 결과도 있었고, 결국 언제 양가 부모님들과 지인들이 있는 상태에서 어디에서 결혼하게 되었고, 지금 왜 영국에 가서 살고 싶은지 등등.. 그 과정에서 일어났던 내용을 사실에 근거해서 진술한 설명서 혹은 진술서를 제출한다.
ㅁ 제출할만한 자료들
교제 증명을 위해 제출할 자료 종류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장 자신의 교제를 확실히 증명해 줄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한다. 예, 전화 통화 기록: 교제기간동안 전화 통화한 시간과 횟수가 기록된 내용, 이메일, 메신저, 편지, 옆서, 여행함께 한 티켓, 항공권, 여권 입국스탬프, 여행사진 등등.
동거를 한 경우라면, 두사람 이름이 나온 각종 공과금 빌들. 예, 전기, 가스, 전화, 주민세, 조인트 뱅크스테이트먼트, 임대계약서, 같은 집 주소로 배달된 각종 우편물 등.
ㅁ 교제 기간별 자료
자료를 준비하다 보면 그 자료가 너무 방대하고 많아 어떤 것을 제출해야 할지 모를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장기간 교제를 해 왔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자료는 교제를 했다는 증거로 상징적인 자료면 된다. 예를들면, 3년 교제하고 결혼을 했다면, 3년 전 자료 2-3개, 2년전 자료 2-3개, 1년전 자료 2-3개, 최근 6개월자료 2-3개, 최근 3개월이내 자료 2-3개 정도 준비하면 된다. 이때 자료의 시기를 알 수 있는 표시가 있는 것이면 좋겠다.
ㅁ 영어번역 및 공증
심사관은 영국사람이다. 한국말을 모른다. 따라서 외국어로 된 것은 영어로 번역을 해야 한다. 관에서 발행되지 않은 정도의 사적인 것은 자신이 번역해서 본인 서명해서 제출해도 된다. 그러나 공식문서 같은 것은 번역공증을 받는다.
이렇듯 결혼비자 즉, 피앙세비자, 배우자비자, 동거인파트너비자 등 사실혼 관계을 증명해야 하고, 이때 교제증명을 필요로 하고 있다.
서요한
영국이민센터 대표이사
안녕하세요.
남편은 영주권자로 현재 영국에 거주중이고
저는 한국에서 배우자비자를 준비하고 있어요.
온라인신청서를 작성하다가 보니
<영국 홈오피스를 통해 비자를 신청한적이 있느냐?>는
질문이 있는데 저는 있어서 <예>를 하니 신청일과 비자타입, 홈오피스 레퍼런스 넘버를 적으라는데 이걸 어디서 어떻게 확인하나요?
저는 2005년 2월인가 3월에 학생비자 연장했습니다.
안적으면 다음 단계로 못가서 아무거나 적어놓은 상태. ㅠㅠ
그리고 <귀하는 보증인(스폰서)와 어떤 관계입니까?>라는 질문에
저는 스폰서가 남편인데요. 선택사항에 남편이 없네요? 일단 친구라고 해두었는데 어떤 선택지를 골라야 맞죠?
그리고 연애증명서류에 있어서 페이스북, 카톡, 라인, 이메일 등등 첨부하려고 하는데
저희는 한국사람들이라 한국말로만 대화 했단말이죠.
이걸 전부 영어로 번역해서 첨부해야 하나요?
2013년 10월 부터 법이 바뀌어서 일반인이 번역한거는 공증을 안해준답니다.
번역인정 일반인은 영문과 출신의 교사자격증 소지자만 된다는데
꼭 영어로 번역해야 하나요? 굉장히 심오한 메세지도 아니고 바보 멍청이 이런내용들이 대부분인데 번역을 맡기기도 미안하고요. ㅋㅋㅋ
그냥 저희가 셀프로 번역해서 공증을 안받고 첨부하면 안되나요?
물론 공문서는 전부 변호사 공증 받을 꺼구요.
그리고 스폰을 하겠다는 아버지의 레터와 재직증명서 소득증명서 은행잔고증명을 첨부하면 많은 이득이 있는지요?
답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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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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